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22일(수)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화재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밀폐공간에서의 작업 중 사고 발생 시 구조 체계와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산항만공사 및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부산항 현장의 맨홀 내부 작업자 1명이 산소 결핍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 작업자 안전사고 상황 전파 △ 119 구조요청과 자체 구조반 가동 △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 및 응급조치 등 사고에 대응한 전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부산항만공사는 밀폐공간 질식사고 대응뿐 아니라 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호흡용 보호구인 송기마스크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협력업체의 안전의식과 관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실전 훈련을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부산항을 위해 노력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QR)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접근성 확대를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현재 1층에 위치한 홍보관을 울산항 알림 기능 외에도 휴게 기능까지 포함한 국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어 향후 국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공사를 방문하는 고객과 국민들이 울산항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수산업법」 개정 홍보 및 원활한 법‧제도의 안착을 위한 ‘어구관리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발전 방안’ 심포지엄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공단, 지자체, 학회 관계자, 어업인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수산업법」개정(시행일‘26.4.23)에 따른 새로운 어구관리제도의 본격 시행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새로운 어구관리제도는 △불법·무허가로 설치된 어구를 발견 즉시 철거할 수 있도록 한 ‘불법어구 즉시 철거제’△어구의 과다사용 예방 및 폐어구의 적법 처리를 위한‘어구관리기록제’△폐어구의 효율적인 수거 및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유실어구신고제’가 있다. 그 중 공단은 「수산업법 시행령」제74조 제5항에 근거하여 어구·시설물 철거의 집행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규 어구관리제도 소개 △해외 선진 사례 △실습선을 활용한 제주 해역 연근해 조업어장의 폐어구 분포 실태 현황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제도 도입 초기의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고진필 어장양식본부장은 “방치된 불법 어구는 환경오염은 물론,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가 27일(현지시간)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3억 달러 규모의 블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블루본드(Blue Bond)는 바다 환경을 보호하거나 지속 가능한 해양 산업을 위한 투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 블루본드 발행에 전 세계 189개 기관이 참여해 총 40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주문이 접수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해진공은 최초 제시된 금리보다 최종 발행금리를 40bp(0.4%포인트)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2년 연속 발행된 블루본드이자, 해진공이 처음으로 발행한 변동금리부 블루본드다. 변동금리 채권은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가 바뀌는 방식으로, 금리가 빠르게 변하는 시기에 보다 유리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진공은 이번에 블루본드 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올해 예정된 친환경 연료 추진선 도입 등 국내 기업의 친환경 해양산업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채권 발행은 최근 중동 지역 불안으로 국제 금융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거둔 결실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해진공은 악조건 속에서도 공사 채권에 대한 탄탄한 수요를 이끌며 세계 시장에서의 높은 신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리는 「해상 단일창구(MSW) 및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지역 워크숍」에 참석해 부산항의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 구축·운영과정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해사기구(IMO),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프로그램이다. 동·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의 해상 단일창구(MSW) 및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도입 확대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아프리카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 13개국에서 백여 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하였다. 부산항만공사의 체인포털은 2023년 세계은행과 국제항만협회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서 동북아 지역 우수 항만 커뮤니티시스템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이번 워크숍 참여는 세계은행의 공식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다. 부산항만공사는 현지시간 23일,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구축 사례발표 세션에서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경과와 체인포털의 주요 기능, 운영성과를 소개하였다. 특히 체인포털은 선사·터미널운영사·운송사·화물차운전자 등 항만을 이용하는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고 업무효율을 높이는 현
씨월드고속훼리㈜(대표이종훈)는 신규 카페리 ‘퀸메리호’ 공개행사를 마치고 오는 4월 30일 오후2시목포에서 첫 출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퀸메리호는 27일 오전 10시 목포 삼학부두와 28일 오전 11시30분 제주항에서 선박 공개행사를통해처음 공개된 이후 본격적인 운항에 돌입한다. 초기에는 목포-제주노선을 운항하며, 향후 진도-제주(애월)노선으로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과 관광수요를 동시에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건조된 퀸메리호는 길이 143m, 폭 22m, 깊이 13.8m, 국제톤수 1만 4,919톤 규모를 갖췄다. 최대 756명의 여객과 270여대의 차량(승용차기준)을 수송할 수 있으며, 최고 21.5노트로 운항한다.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증가에 맞춰 펫 VIP객실(펫유모차,간식키트제공)과 펫 전용 좌석을 도입하고,반려견성향을고려한 MBTI 맞춤형객실까지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는 “퀸메리호는 프라이빗한 휴식과 펫 프렌들리에 최적화된 선박으로,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바다위에서 시작되는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과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어촌 고령화, 계절 편중형 관광수요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협력 소득증진사업 개발·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촌이 보유한 자연환경, 유휴공간, 생활문화 등 지역자원에 민간의 기획력과 상품화 역량을 접목해, 기존의 단순 체험 중심 관광을 넘어 체류형·복합형 관광모델로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이를 통해 어촌관광의 체질을 개선하고,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자립형 소득구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충남 서산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 △전남 함평 돌머리어촌체험휴양마을 △경남 거제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경남 남해 선소어촌체험휴양마을 등 총 4개소이다. 중리마을은 갯벌과 어촌 생활문화를 활용해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어촌을 단순 방문지가 아닌 머무르는 관광지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돌머리마을은 기존 방앗간 공간을 리모델링해 무인카페와 쉼터, 특산품 판매 기능을 결합한 복합거점으로 조성함으로써, 마을 방문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함께 늘려나갈 계획이다. 다대마을은 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7일(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기관장 주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25년 3월 착공하여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송 사장은 연면적 약 6,650m2 규모로 건립되는 주요 건축 현장을 둘러보며 △ 현장 안전관리 현황 △ 위험성평가 운영 적정성 △ 추락 및 충돌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최근 중요도가 강조되고 있는 화재 사고 예방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현장에서 송 사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설계 변경이 필요한 위험 요인이나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 사장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일수록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 점검단은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사례 등 실질적인 안전 투자 현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공사 간 중첩 작업에 따른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안전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 내항 항동7가 일원 항만시설의 효율적 활용과 항만물류 활성화를 위해 ‘항만시설 사용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 대상은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42(일부) 및 42-1에 위치한 부지(총 2,916.73㎡)와 건물(782㎡)이며,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지원시설 용도로 활용할 사업자를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예정가격은 연간 기준 약 1억 1천만 원 수준(부가세 별도)으로 산정되었으며, 사용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최대 5년이다. 사용료는 연 단위로 부과되며, 소비자물가지수 변동 등을 반영하여 조정된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는 신용평가등급 B- 이상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를 납부해야하며, 제출서류는 항만시설 활용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지정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입찰 일정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고 후, 5월 13일 입찰서류 제출 및 보증금 납부를 거쳐 5월 14일 개찰이 진행된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기준으로 선정되며,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가 사옥에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6 청년예술작품 구독’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여해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진공은 올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해 청년 예술가 지원과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청년예술작품 구독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전시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해진공 사옥 5층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1차 전시에서는 이현도 작가의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동래고을’ 등 2점이 소개된다. 해당 작품은 신문지와 사포를 활용해 물리적 마찰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사회적 규범과 개인의 내면 사이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저항을 표현했다. 해진공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옥을 단순한 업무공간이 아닌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직원과 방문객 모두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방문객 모두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 예술가 지원과 문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