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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플랜트

KOMEA, 싱가포르 'APM 2026' 한국관 운영

  • 등록 2026.03.24 17:57:06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2026 싱가포르 조선해양 플랜트 전시회(APM 2026)’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APM 전시회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산업 플랫폼으로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his is the One. Future of Vessels. Solutions for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전시회는 선박 건조와 해양, 워크보트, 해양플랜트, 항만 기술, 전기·하이브리드 선박부터 친환경 기술, 디지털 전환, 자율운항 및 해양 자동화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글로벌 주요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미래 선박 기술과 지속 가능한 해양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참가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는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와 KOMEA 강재종 전무이사가 주최사의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건조 기술을, 싱가포르는 해운·항만·금융 중심의 글로벌 해양 허브 역량을 갖춘 상호보완적 파트너로, 양국은 전 주기 협력을 통해 조선·해양 산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 참석은 한-싱가포르 간 조선·해양 산업 협력의 중요성과 깊은 파트너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다.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는 개막식 이후 한국관 참가기업들을 격려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싱가포르는 아시아 해운·물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해양 산업이 매년 약 350억 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주요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산업적 기반 속에서 개최되는 APM 전시회는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사, 조선소, 해양플랜트 기업 등 다양한 발주처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중심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한국관에는 강림중공업, 동양제강, 보명금속, 에스비선보, 에이치엘비오션테크, 오리엔탈정공, 오에스씨지, 유원산업, 케이씨, 프로세이브, 화신볼트산업 등 총 11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해양기자재와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기업들은 전시기간 동안 글로벌 발주처 및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해외 프로젝트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