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의 올해 시험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자격검정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시험은 올해 두 차례에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국가공인 완화검정은 오는 5월 23일(토)에 실시된다. 완화검정은 지난 24년 국가공인 승인 이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기존 합격자들의 자격 전문성을 국가공인 수준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제2회 국가공인 정기 자격검정은 오는 8월 8일(토) 서울, 부산, 울산 등 전국 5대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 정기검정에는 해상물류 관련 학과 학생은 물론, 물류 IT 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인들도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 △ICT 요소기술개론 △스마트 해상물류 기술개론 △해상물류 정보통신 법령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시험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누리집(www.usmac.or.kr)이나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자율운항선박과 자동화 터미널 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 안전경영 실천과 미래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행보로 1월 2일 북항과 신항 등 주요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1월 5일 시무식을 통해 새해 경영 방향을 선포했다. 1월 2일 사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항만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전 북항 BPT(신선대부두)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신항 종합상황실과 1부두(PNIT), 2부두(PNC)를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새해 첫 공식 일정부터 현장을 찾음으로써‘안전은 기관 경영의 출발점’이라는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사람 중심의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5일(월)에는 시무식을 통해 기관 경영의 중점 추진 방향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이번 시무식 신년사에서는 글로벌 관세전쟁과 경제 블록화 심화, 세계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이 물동량 증가세를 유지하고, 관할 사업장 내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했으며, 창립 이래
사진은 KOMSA 시무식 모습. 사진 : KOMSA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일(금) 오전 세종 본사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올해 5대 중점 전략 분야를 발표했다. 공단의 신년 5대 중점 전략 분야는 각각 ▲변화된 조업환경에 적합한 어선 안전기준‧선형 개발 ▲어선원 안전‧보건체계의 전국 거점 인프라 확대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해양안전 서비스 품질 향상 ▲선박검사 디지털 전환 확대 ▲대국민 여객선 안전‧편의 서비스 강화 등이다. 먼저, 공단은 올해 변화하는 조업환경에 적합한 어선 안전기준을 새롭게 정비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어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정부 정책에 따른 어선 복원성 기준을 개선하고, 어업비용 등 경제성을 고려한 선형을 개발한다. 어선건조지원센터 구축도 시작해 어선건조 생태계 기반의 경쟁력을 다진다. 친환경 HDPE 소형어선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실증 고도화, 구조 기준 개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구축에도 나선다. 올해는 어선원 안전+보건관리 제도 시행 2년 차로,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전국 거점 인프라 확대가 요구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에 공단은 ‘어선원 사고조사센터’를 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11월부터 2개월 간 부산항 시설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진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최근 국내외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가 핵심 물류거점인 부산항의 보안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이번 보안진단에서는 부산항만공사의 정보통신망뿐만 아니라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주요 시설과 협력업체까지 포함하여 실시됐다. 점검 항목은 ▲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 ▲항만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 진단 ▲정보화사업 보안 가이드라인 점검 등이다. 특히, 항만에서 화물을 처리하는 크레인 등 항만 운영설비에 대한 보안 점검이 처음으로 포함된 것이 주목된다. 이는 기존 IT 중심 점검에서 물리적 운영장비까지 보안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진단에서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를 계기로 시스템 백업 및 복구체계에 대한 검증도 강화됐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컨테이너 화물의 약 77%를 처리하는 핵심 물류 인프라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될 경우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것이라는 우려가 그간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글로벌 주요 항만들도 디지털 전환 과정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 노조위원장 박신호) 노·사는 12월 29일 본사 사옥에서 202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부산항만공사는 22년 연속으로 분규없이 임단협을 타결하는 기록을 세웠다. 노사는 신뢰와 존중의 관계를 기반으로 수차례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합의안을 마련하고, 당일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개정 임금·단체협약에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의거한 총인건비 전년 대비 3% 이내 인상 ▲임신 중인 직원 주1회 재택근무 추진 ▲퇴직 전 퇴직준비기간 부여 ▲AI 도입에 따른 근로조건 보호 등 업무효율을 높이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합의사항이 담겼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노사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상을 통해 22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원팀(One-Team)을 이루어 국민 기대에 충족하고 부산항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신호 부산항만공사 노조위원장은 “노와 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준 경영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노사관계가 지속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내년 1월부터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복합물류 부지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PA는 이번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내 총 554,155㎡의 수출입물류 및 제조시설용 부지를 제공한다.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 부지 4개(43천㎡), 소형 부지 9개(195천㎡), 중형 부지 2개(96천㎡), 대형 부지 2개(220천㎡)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화물 물동량을 창출하는 업종은 모두 입주 가능하다. 임대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IPA는 금번 공고에 앞서 국내외 수출입물류 및 제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배후단지 설명회를 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처는 인천항만공사 물류사업실(☎032-890-8262)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올해 전국 각 권역에 총 5개소의 신규 선박검사장을 개소하며 선박검사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29일(월)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선박검사장은 기존 9개소에서 총 14개소로 늘어났다. 공단은 최근 2년간 선박검사장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023년 동해‧포항‧목포 등 전국 5곳에서 선박검사장을 최초 개소한 이후, 작년(’24년)에는 제주와 부산 등 4곳을 추가해 총 9개소를 운영해 왔다. 올해 새롭게 개소한 선박검사장은 ▲인천 만석·화수부두(인천지사) ▲군산 비응항(군산지사) ▲완도 마량항(완도지사) ▲여수 여수항(여수지사) ▲고흥 잠두항(고흥지사) 등 5곳이다. 해당 검사장들은 권역별 검사 수요와 어선 밀집도, 현장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현장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박 검사장 확대에 따라 검사 처리 기간도 단축됐다. 공단에 따르면 검사장 도입 이후 선박검사 신청부터 증서 발급까지 평균 처리 기간이 기존 대비 3.1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이 완화됐고, 성어기 등 현장 작업 일정에 맞춘 검사 일정 조율도 한층 수월해졌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항이 성취한 주요 성과 중 온라인 대국민 투표 결과를 통해 선정한 ‘25년도 부산항 10대 성과’를 26일(금) 발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5년 부산항의 15개 주요 성과 후보들에 대한 일반국민 대상 투표를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여 최종 10대 우수성과를 발굴하였다. 이 과정에서 약 4,200여 명의 국민이 참여하며 부산항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됐다. 국민 투표 결과‘부산항 종사자 4년 연속 중대재해 0’,‘전 세계 항만 경쟁력 4위로 부산항 위상 입증’, ‘2년 연속 美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지속가능경영 평가 대상’등이 올해의 부산항 주요 성과로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토대로 사업현장의 종사자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했다. 또한 세계 최대 선급기관이자 글로벌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DNV)에서 연결성, 생산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발간한 ‘세계 선도 컨테이너항만 보고서 2025’에서 세계 4위 항만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허브 항만의 위상을 입증했다. ESG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24일(수) 평택·대산·군산·동해 권역의 민간운영 항만시설 12곳에 대한 보안심사를 완료했다고 26일(금)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해양수산부와 민간운영 항만시설 보안심사 업무 대행 협정을 체결한 뒤,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안심사 업무를 수행해왔다. 지난 9월 신보령화력부두에서 첫 보안심사를 실시하며 공공기관 주도의 보안심사 수행체계를 공식화했다. 공단은 올해 항만시설 12곳의 보안활동과 보안설비 운영 실태 등을 심사한 결과, 약 70건의 시정사항을 확인해 해당 항만시설에 개선을 요구했다. 이를 통해 항만시설 운영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보안 취약요소를 사전에 개선하도록 유도해, 현장의 보안 수준을 높이고 보안사고 예방에 기여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내년(2026년) 인천·여수·포항·마산·목포 권역을 추가해 보안심사 대상을 약 120개소로 확대 시행하고, 내후년(2027년) 5월부터는 전국 약 190개 민간운영 항만시설에 대한 보안심사를 전면 수행할 계획이다. 또, 항만시설 보안책임자와 실무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정부와 함께 관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3일 BPA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항만 탈탄소화 정책을 위한 운영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항 내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업체 및 목표관리 업체로 지정된 운영사를 대상으로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해양수산부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를 항만 분야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로 최초 지정하면서 부산항에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 정책이 본격 적용되었으며, 현재 총 7개의 터미널 운영사가 배출권 거래제 또는 목표관리제 대상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BPA는 지난 9월 SK이노베이션(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 및 공급, 관련 인허가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아울러 탄소중립 스마트항만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부산항 탄소중립지원플랫폼 구축 방향 및 PoC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PoC(Proof of Concept)는 시스템 구축 초기 단계에서 기술적 구현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