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9일 오전 출근길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이나 괴롭힘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출근 길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대표적인 사례, ▲사건처리 절차, ▲고충상담 창구 등이 안내된 리플렛을 배부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BPA 송상근 사장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과 성희롱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서로 존중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