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대만의 에버그린(Evergreen Marine)으로부터 2만 4,000TEU급 LNG 이중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6척 발주금액은15억 7,200만~17억 7,000만 달러 규모다.
계약은 에버그린의 자회사 에버그린 마린 아시아가 체결했다.
에버그린은 이번 발주 배경에 대해 “환경 규제 강화와 주요 항로의 운송 효율 향상을 위한 선대 갱신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만 4,000TEU급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운항되는 최대급 컨테이너선(ULCV) 으로, LNG 이중연료 추진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과 연료 효율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의 한 애널리스트는 “에버그린은 2만 4,000TEU급 선대 운영 경험이 풍부하다"며 "이번 발주는 에버그린의 장기적 경쟁력 강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