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가 그리스 선주 존 드라그니스(John Dragnis)가 운영하는 오션골드(Oceangold)로부터 VLGC 2척을 수주했다.
이들 선박은 2028년 4분기와 2029년 1분기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오션골드는 아테네 기반의 골든포트그룹 산하 탱커 및 가스운반선 전문선사다.
VLGC는 LPG와 암모니아 등 에너지화물을 장거리 운송하는 핵심 선종으로, 이번 발주는 골든포트 그룹이 컨테이너 및 벌크 중심에서 가스 및 에너지 운송으로 선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HD현대삼호는 최근 VLGC, LNG선 등 가스선 분야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HD현대삼호가 대형 가스선 건조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선주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