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총동창회(회장 이윤철)가 24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을 비롯해 총동창회 채영길 명예회장(21대)과 이윤철 신임 회장(22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동문 및 대학 주요 관계자, 내·외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2025년도 결산 및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승인 등 정기총회 안건 처리에 이어, 제21대 채영길 회장의 이임식과 제22대 이윤철 신임 회장의 취임식,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문들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제21대 총동창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채영길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6년 새해에도 총동창회가 동문들의 든든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롭게 총동창회의 지휘봉을 잡은 제22대 이윤철 신임 회장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내며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윤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교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동문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총동창회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을 위한 영광스러운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자랑스러운 해대인상'에는 대한민국 해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희승(70학번/항해26기) 동문과 안상현(73학번/기관29기) 동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한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해 해상에서 헌신하고 있는 모교 실습선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 마련된 '총동창회장상'은 임정훈 한나라호 기관장과 이두형 한바다호 기관장에게 각각 수여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모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총동창회와 동문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총동창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우리 대학이 글로벌 해양 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