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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플랜트

새해 첫 신조선가, "상승 출발"

  • 등록 2026.01.05 09:42:14

 

2026년 새해 첫 주 신조선가가 상승 출발을 알렸다.

 

2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85.59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주(184.66) 대비 0.93포인트(0.50%) 상승하며 재차 상승세로 방향성을 잡는 모습이다.

 
이번 상승으로 지수는 4주간 이어졌던 184대 박스권을 벗어나 186선을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놓게 됐다.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중심의 선가 강세가 지수를 견인했다. '빅3'를 중심으로 국내 조선소들이 고부가 선박 중심 수주 전략을 취하면서 조선소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4주 간 신조선가 지수는 184.42(2025.12.5)→184.60(2025.12.12)→184.57(2025.12.19)→184.66(2025.12.26)으로 상승세를 지속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12월 한 달간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184대 지지력을 확인했고, 연초 들어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라며 "조선소의 슬롯 부족과 신건조가 상승이 여전히 가격 하방을 막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