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8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 사무직 일반 2명, 고졸 1명, 안전 1명, ▲ 기술직 토목 3명, 전기 1명이며,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24일까지다.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학력·성별·전공 등의 제한은 없으며, 모집분야별로 한국사능력검정 합격자, 공인 영어성적 및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채용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채용은 전국의 4개 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공사 간 중복지원이 제한된다. 2개 이상의 항만공사에 중복으로 지원한 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원자격, 전형절차 등 세부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및 합동채용 홈페이지(pa.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실(051-999-3061, 30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