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오션이 VLGC 신조선 2척을 수주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신조선가는 총 3,330억 원(2억 4,000만 달러)이며 발주사는 일본 MOL이다.
이들 선박은 2027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올들어 현재까지 총 42척의 신조선을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9척, 부유식 저장 및 재기화 장치 1척, VLCC 7척, 컨테이너선 6척, LPG 및 암모니아 운반선 5척, 해상플랜트 1척, 특수목적선 4척 등이다.
42척 신조선의 총 수주금액은 81억 50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