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마무리 수주를 LNG운반선 부문에서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7,21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가는 척당 2억 5,130만 달러 수준이며, 선박들의 인도는 오는 2028년 9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불과 열흘 만에 LNG선을 재차 수주하며 금년 해당 선종 부문에서의 수주 강세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같은 달 23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선가는 척당 2억 5,140만 달러이며, 납기는 2029년 3월 31일까지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계약은 Purus와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 Purus는 LNG를 비롯해 암모니아·LPG·에탄 등 저탄소 가스 운송에 특화된 선사로, 공격적인 신조 발주를 통해 선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의 마지막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2025년 총 79억 달러(43척)의 신조선을 수주, 2024년 수주 실적 73억 달러(36척)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