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극지해역 운항 선박에 대한 국제 코드(Polar Code)」에 기반한 기술검토 서비스 “KR-POLAR ASSIST”를 구축하고,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최…
HMM이 내년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항로 FE3, FE4에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도입한다. HMM, ONE(일본), 양밍(대만) 등 3개사로 구성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
부산항 하역료가 다시 추락하기 시작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부산항의 하역료는 지난해 말 기준 5만 5,838원이었으나 올해 3월께 5만 원선이 붕괴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일부 터미널에서 4만 원선도 무너졌다. A…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지난 11일 포모사 채권의 성공적 발행 기념식과 함께 2026년 자금시장 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모사 채권의 ‘세계 최저 금리’ 발행을 기념하는 것…
K-방산의 종가(宗家)인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미 해군 군수지원함 MRO 사업 첫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HJ중공업업이 미 해군 함정 MRO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첫 결실이어서 의미가 크다. HJ중공업은 1…
일본 Ocean Network Express(ONE)가 운영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ONE Continuity호'가 대서양 항해 중 카나리아 제도 남쪽 해역에서 악천후를 만나 컨테이너 약 45개를 유실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이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2026년 강세를 기대하며 선복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기선사들은 선복 과잉 공급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조선 발주, 중고선 인수 및 용선에 나서고 있다…
인도 조선업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기 시작하자 국내 '빅3'가 곧바로 이에 뛰어들고 있다. 빅3의 전략은 단순한 수주 경쟁이 아니라, 현지에서 생산 기반과 기술 역량을 직접 확장하는 방식이다. 인도는 향후 10년간 상…
노르웨이 LNG운송업체 Flex LNG가 LNG운반선 발주의 '재점화'를 예고했다. Flex LNG의 CFO인 Knut Traaholt는 “2030년까지 LNG 운송시장 규모가 거의 두 배로 확대될 것”이라며 “용선업체들…
컨테이너선사들이 홍해와 수에즈 운하 복귀를 검토하고 있지만 보험료 부담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의 공격중단 선언으로 항로 정상화 기대가 커졌지만, 해상보험사들은 여전히 높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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