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 전·현직 위원장, 국힘 비례대표 신청

  • 등록 2024.03.08 09: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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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전·현직 위원장이 나란히 22대 총선 국민의힘 직능비례대표를 신청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박성용 선원노련 위원장과 정태길 전 위원장(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은  7일 국민의힘에 직능비례대표를 신청했다.

박 위원장은 해양수산분야에, 정 전 이사장은 노동분야에 각각 신청했다는 후문이다.

이로서 해양계의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는 인재영입된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포함,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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